이날은 목표수익률에 도달한 펀드들이 있어서


부분환매를 했어요.


(실제 환매일 : 2018.06.08)


이거저거 하다가 기록이 좀 늦었네요 ㅎㅎㅎ




오늘도 여전히


수익을 낼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합니다 ^^





이번에 환매한 펀드는 3가지인데요,


글로벌 테크놀로지, 미국, 중국 입니다.



펀드의 단점.


환매한 시점의 기준가가 적용이 되지 않고


한참있다가 적용이 된 다음,


돈은 그보다 더~~~훨씬 후에 들어온다는 점.;;;



그래서 펀드의 목표수익률을 정할때에는


(저의 경우는)


원하는 수익률 보다 약간 '높여서' 정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환매신청 후에 기준가가 내려가서 


실제 제 수익은 얼마 없을수가 있어요...ㅠㅠ





이것들도 보시면


6월8일에 매도신청했는데,


6월14일에 기준가가 적용되고,


6월20일에 돈이 들어옵니다!!


8일에 매도했는데 12일 후에나 돈이 입금된다는 사실.....ㅎㅎ






어쨌든, 수익은 얼마가 되든 좋아용-


내일도 빠이팅!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공간에 저의 저축&투자 내용을 기록하기 위함이며, 

투자권유나 홍보의 목적은 절대 아닙니당^^*




요근래 계속 조정을 받은 인도와 베트남시장.


제 펀드 또한 그 영향을 받았어요.


다행히 주기적으로 환매를 해왔고,


내릴때도 불입을 하고있어 현재 큰 손실은 보지않았지만,




그래도 어쨌든 마이너스로 돌아섰기때문에


다시 체크체크!!


(피같은 내돈.....-_-)



일반 펀드뿐 아니라 연금펀드들도 당연히 타격!!



여러 기사들을 살펴보니,


<베트남관련>

-리스크관리에 나서야 한다.

-3분기까지 약세가 이어질 가능성.

-현금비중을 늘려라.

-신흥시장에 대한 우려 완화되는중




-진정시기를 기다리는 전략이 유효

-베트남 부동산시장 위험징후 보임

-부진한 수익률이지만 뭉칫돈 몰림

-'건강한 조정'이라 볼 수 있음


<인도관련>

-보험시장 연평균10% 성장중

-루피화 약세 최근1년새 10%하락

-핀테크에 세계여러기업이 투자중



베트남에 비해 인도에 관련된 내용은 별로 없어요


긍정적인 시각이 많구요.


음.


앞으로 투자계획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봐야겠어요.







오늘의 저축은~~~!!


정기적금 가입입니다! 


전에 소개해드렸던 수협 잇 적금을 가입했어요.


(전 포스팅은 아래를 클릭!)

↓↓↓

2018/05/09 - [금융상품정보] - 수협은행 잇 자유적금 1년 3.4%, 3년 4% / 고금리적금





1년짜리 OK캐쉬백 제휴로 연 3.4% 가입했구요.


1인 1계좌로 월 최대 30만원밖에 가입이 안되지만,


사실 똑같은 조건으로


카카오페이 제휴로도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월 60만원까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휴코드를 입력해야 된다고 써있지만


자동으로 다 입력이 되기 때문에


그냥 통장에 잔고만 넣어놓고 가입하면 됩니당.



이자는 세전 56,090원 나오네요.(일반과세)


세금우대는 60,002원으로


3,912원 차이입니다.


이로써, 1년 뒤 56,090원 추가수입 예약 완료!





적금은 큰 수입을 얻는데 목적이라기보다는 


돈이 허투루 쓰여질 위험을 미리 방지하고,


더 큰 수입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드는 성실한 과정이라 생각해요.


내일도 꾸준히 노력할겁니다.^^



펀드투자 중입니다 / 해외펀드 / 펀드슈퍼마켓


연금, 아이 교육비의 일부는 펀드로 관리하고있어요.


펀드슈퍼마켓을 이용하고 있지요.




전 '펀드는 무조건 장기투자!' 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내가 투자한 기간에 따른 수익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곳에 도달했다고 생각되면 환매를 합니다.


(전액이든, 일부이든)




(실제로 제가 가지고있는 펀드들이며,

특정상품을 홍보하거나 권유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미국, 인도, 베트남, 유럽, 중국, 그리고 글로벌테크놀로지 펀드.


그리고 잠시 때를 기다릴 돈을 넣어둘 MMF.




심지어 화초들도 자주 들여다보고 보살피면 잘 자란다는데


내 피같은 돈은 오죽할까요?


무럭무럭 잘 자라도록 자주 살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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