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부동산 규제완화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27일 인수위 부동산태스크포스에 따르면,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아파트(주거지역)에 대해 용적률을 일괄 최소 300%까지 올려주기로 했습니다. 역세권 아파트의 경우는 종상향 등을 통해 500%까지 올려주는 안을 확정지었습니다.
특히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아파트에 대한 안전진단 면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재건축이 속도를 내게 되면 세입자를 포함한 기존 거주자들이 급하게 다른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데, 그럼 그 지역 주변의 전세가가 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출규제완화도 속도를 낸다고 합니다. 당초 윤 당선인이 후보 시절 내놨던 공약은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상향조정하는 것 이었는데, 이를 신혼부부와 무주택자 등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권이 바뀌면서 규제가 풀리는 방향으로 가고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에 맞춰 어떤 대비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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